오늘의 비디오: Sue Klebold - My son was a Columbine shooter. This is my story.
얼마 전 Netflix에서 보았던 영화 "케빈에 대하여"가 생각나는 토크였다.
마침 오늘 점심 시간에 회사 동료가 "나는 가해자의 엄마입니다"라는 책을 읽고 있었는데.
내 아들이 언제부터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지, 그걸 엄마인 나는 왜 몰랐는지, 혹시 내가 그 원인이었던 것은 아닌지 등등
자기 파괴적인 생각들로 스스로를 망칠 수도 있었을 텐데, 이 정도로 건강하게 극복해 낸 수 클리볼드.
정신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경종을 울리는 또 하나의 가슴아픈 사례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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