https://youtu.be/sI8NsYIyQ2A 테드-에드는 10분 내외로 여러 가지 주제들을 강의하는 기획물인데, 애니메이션들도 귀엽고 내용도 흥미로운 게 많다. 오늘은 고양이에 대한 것. 고양이는 왜 그렇게 이상하게 행동할까? 영상의 결론은 결국 '야생에서 살아남기 위해 터득한 생존법이 지금까지도 남아있는 것'. 인상적인 내용은 고양이의 purring(그르렁댐)에 체세포 재생 기능이 있을 수도 있다는! 심지어 고양이가 그르렁 댈 때 나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내용.ㅋㅋ 역시 고양이는 귀엽고 멍청하면서 웃기고도 유익한 생물이다. 한국어 자막 있음.